곡성읍, 남원시 금지면과 자매결연 체결

  • 등록 2016.12.15 2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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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 약속 -


곡성군 곡성읍(읍장 양병식)은 지난 15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면장 류홍성)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지면사무소(남원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두 기관은 상호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 모색,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병식 읍장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오늘 맺은 인연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내실 있는 교류활동을 통해 두 지역의 장점을 살려 공동 발전을 도모해 가자”고 당부했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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