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건강기능식품 유통 판매 업소’ 지도 점검

  • 등록 2019.04.15 17:27:52
크게보기

16∼17일, 20개 업소 대상…유통기한 경과, 허위‧과대‧비방 표시 등 집중 검사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건강기능식품 유통 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16일부터 17일까지며, 점검반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명이다.

시는 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 판매 행위,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행위, 허위·과대·비방의 표시·광고 금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업소의 점검을 강화해 시민 건강과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