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오전 목포 유달산 노적봉앞 광장에서 열린 낭만항구 목포 ‘2019 유달산 봄 축제’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축제는 6일부터 20일까지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유(달산) 케(이블카)한!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유달산은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꽃, 벚꽃, 목련, 철쭉 등 각 종 봄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상춘객으로 끊이지 않는 전통의 봄맞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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