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6년 시정운영계획과 주요 역점사업, 추진 방향, 기대 효과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읍면동별로 이어진 대화 시간에는 총 316건의 건의와 질의가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돋보였다.
현장에서 제시된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정책 제안 등은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관계 부서에 지시해 신속히 처리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와 협의를 거쳐 후속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반복 제기된 의견은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분류돼 종합 검토가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 제안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소통 행정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