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녁집 (자기집)으로 가져가세요

  • 등록 2016.09.24 12:05:15
크게보기



도시의 편리함과 다양한 문화혜택을 마음것 누려도 자연이 주는 안락함에는 미치지 못했을까,,요즘 촌 동네에 도시 사람들의 차량들이 산 골짝 임도 끝자락에 까지 들어차 있는 모습이 눈에 자주 띤다, 

 

낚시를 진짜 좋아하는 꾼은, 주변에 휴지쪼가리 하나 버리고 가지 않는다,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다, 산에 올라 임산물 을 채취 하더라도 그 뿌리에 남아있는 버섯 포자들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룬다,  아직 덜 자란 버섯은 다음에 내 차지가 안되더라도 무분별하게 닥치는대로 채취하지 않는다, 발로 지근 잘근 밟고 다니지도 않는다, 

 

자연이주는 선물,  산림이 뿜어내 주는 오염되지 않는 맑은 산소, 아무런 대가 없이 제공하는 산림자원 ,우리들 사람의 발, 사람의 손으로 훼손하지 않았으면 한다, 내것은 가져온 내집으로 다시 가져가면 될 것이다,

편집국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401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