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어울림도서관, 그림자 인형극‘아기고래의 첫 여행’특별 공연

  • 등록 2025.06.05 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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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어린이 체험형 공연 선보여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목포어울림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6월 28일 그림자 인형극 ‘아기고래의 첫 여행’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목포 인형극단 ‘푸른고래’가 준비한 작품으로,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그림자극과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관람 후에는 아기고래의 친구들을 만들어 그림자놀이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보호자 동반)를 포함해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영욱 기자 syu400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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