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한 캠페인 실시

  • 등록 2025.05.28 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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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경찰(서장 송기주)은 5월 27일 광양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한 광양경찰·협력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양경찰·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약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타면“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을 활용, 안전띠의 중요성 등 교통법규준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중점 홍보 사항은‘차에 타면 안전띠 착용 습관, 낮은 속도에도 안전띠는 필수,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의 위험성, 안전띠 착용 단속 회피 금지’이다.

 

광양경찰은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띠 미착용 및 불명 사고가 지속 발생되고 있으나 안전띠를 착용할 경우 사망률이 최대 5배 감소되는 등 안전운전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차량 통행량이 많은 시간대에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맞춤형 홍보와 함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광양경찰서장은 "시민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조평훈 기자 pyhun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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