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지난 21일 농협 행복모음센터에서 `제4기 실버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방현용 군지부장, 구정훈 조합장, 옥과농협 임직원, 실버대학 기수별 회장등이 참석해 수료생 40명의 졸업을 축하했다.
옥과농협 `제4기 실버대학`은 지난 4월 2일 개강해 9주간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파크골프, 건강, 음악, 위풍당당 행복한 노후설계 등 다양한 강의와 현장체험 등 총 10회에 걸쳐 알찬 교육이 진행됐다.
구정훈 조합장은“수료생들이 이번 실버대학 교육 과정을 통해 얻은 배움을 기반으로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희망하며, 앞으로도 노년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다양한 교육의 장을 열어 원로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