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기념품샵, 가정의 달 맞아 중앙동에 100만 원 상당 후원

  • 등록 2025.05.07 1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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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와 홀로 사는 어르신 세대에 여수밤바다 김스낵 100박스 전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밤바다 기념품샵(대표 이주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중앙동 주민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여수밤바다 김스낵 100박스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홀로 사는 어르신, 나눔냉장고 이용주민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주현 대표는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숙 중앙동장은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여수밤바다 기념품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변을 살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밤바다 기념품샵 이주현 대표는 지난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300만 원 상당의 여수밤바다 건빵과자 120박스를 중앙동에 후원했다.

조평훈 기자 pyhun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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