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 산속에 고립 조난위기에 처한 80대 노인 " 긴급구조"

  • 등록 2016.05.01 0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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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서 소속 김광수 형사와 경찰관 및 곡성소방서119안전쎈타 대원들이 곡성군 삼기면 A씨 (80) 부자 를 29일 국사봉 산 중턱에서 5시간 동안을 수색한 끝에 새벽 3 시경 구조해 냈다,

 

A씨 부자는 29일 늦은 오후 8시가 넘어 국사봉 깊숙한 곳에 위치한 산소에 갔다가 급하게 내려오려던 중

어둠을 맞아 길을 잃고 산속을 헤매고 있었고 곡성경찰과 119안전센터 의 조난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곡성경찰과 소방안전대원들의 구조로 큰 위험을 면하게 되였다,

 

신고를 접수한 곡성경찰과 곡성소방서119대원들은 어둠속에서 장시간 험난한 산에 고립되여 조난의 위기에 있던 A 씨가 80세의 고령으로 자칫 밤 기온차로 인해 급격한 체온 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초를 다투는 신속한 구조로 다행이 아직까지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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