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양광희)는 18일 구례군청 CCTV관제센터 방문해 최근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음주운전 피의자 특정에 기여를 한 구례군청 청원경찰에게 표창장(경찰서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21시 30분경 Y 청원경찰은 CCTV관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구례군 간전면 남도대교 부근 차량 단독사고 현장 모니터링 중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Y 청원경찰은 출동하는 경찰관들에게 음주운전 피의자의 인상착의 등을 전파해 피의자를 확인했으며, 특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장을 수여 받은 Y 청원경찰은 "본인의 업무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례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CCTV 관제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동 구축에 힘쓰며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