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겨울과 봄을 담은 특별전 진행 중

  • 등록 2025.02.25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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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과 매화, 신안에서 자연의 변화를 만나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은 1004섬 분재정원에서 희귀동백과 매화로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겨울꽃의 상징 동백을 통해 겨울의 마무리와 봄의 전령사 매화꽃으로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전시회는 컵동백, 무늬동백, 애기동백 등 다양한 품종의 동백꽃이 전시되어 동백의 화려한 아름다움과 순백색의 백매화와 붉은빛의 홍매화로 매화의 순수미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두 종의 나무를 통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순환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군은 지역 고유의 식물들을 주제로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고귀함을 담은 다양한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길룡 기자 mk8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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