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대성)는 19일 수급업체(21개) 및 공사감독 대상으로 무재해 달성 건설참여자 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수급업체 및 公社직원 대상으로 총40명이 참석하여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청렴이행각서 교환, 건설현장 안전교육 등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정효석 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위험성평가 방법 등 현장중심의 안전교육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대성 지사장은 안전경영방침(CEO 방침)을 전달함과 동시에 "발주자의 안전보건관리의 법적 사항 이행 및 도서‧소규모 현장 등 안전관리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애 철저할 것"를 당부했다. 또한, "청렴이행각서 서약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농어촌공사의 청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