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4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만찬을 겸한 회동을 한다. 장소는 현재 조율 중이다.
이 대표가 비명(비이재명)계 핵심 잠룡으로 거론되는 김 전 총리와 만나는 것은 지난 13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의 회동 후 11일 만이다.
민주당 측은 구체적인 회동 주제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 대표가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 전 총리를 연달아 만나며 ‘당내 통합’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대표는 김 전 지사를 만나 90여분간 차담을 나눴다. 당시 김 전 지사는 “당내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을 보듬을 때가 됐다”라고 했다. 이에 이 대표는 “통 크게 통합해서 민주주의를 지켜내자”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