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평가 대비 맞춤 회의 개최

  • 등록 2024.10.11 19:30:02
크게보기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7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현장평가에 대비하여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 지도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정자원을 관리 보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군은 우수사례지 자체평가를 진행하여 대사동마을(무안읍), 맥포백학마을(삼향읍), 구로동·대곡마을(청계면), 톱머리마을(망운면) 등 5개 마을을 선정했다.

 

5개 마을은 오는 15일 전라남도의 사업 현장평가를 통해 주요성과(환경정화·경관개선) 및 지속가능성·창의성·주민참여율 등의 항목을 심사받는다.

 

심사 결과 우수마을로 선정 시 인센티브를 받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회의에 참석한 한 마을 대표는 “이번 회의로 현장평가에 긴장하지 않고 우리 마을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철우 기자 achw9482@naver.com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