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의원실, 국정교과서 관련 해명

  • 등록 2015.11.21 15: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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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수차례 바로 잡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저는 지난 한달동안 제 의도와, 제 의지와, 제 말과 다른 내용으로 순량한 순천시민들에게 마음 쓰시게 한 것에 대해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의 발언에 대해 누구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당장 전문이 확인 가능하고, 열람 또한 가능한 녹음·녹화본이 있고, 속기록, 녹취록도 있습니다.

경전선 순천-광주 구간 직선·복선화, 남해 여수 해저터널, 주암상사 도수터널 조기 완공, 낙안 상사도로 확장, 순천 의대와 부속병원 유치, 보성강·섬진강 유량 확보 및 유역 정상화, 광양 컨테이너항 투포트 시스템 복원, 여수경도 복합리조트 유치, 광양만권 공단 대기업 유치, 순천 문화산업 유치 등 전남동부권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제가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기간은 1년 반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제가 공약한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저는 혼신의 노력을 쏟았습니다. 공약 이행은 지금도 진행 중에 있고, 당연히 유권자가 선거에서 심판할 것입니다. 부족하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순천시민을 위해 늘 애쓰시는 시민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도 순천에 의대와 그 부속병원 유치를 위한 근간이 될 수 있는 법안 최종통과를 위해 마음을 합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순천에서 그런 정치를 하고 싶고,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 일을 계기로 과격한
용어나 격정적인 표현을 쓰지 않도록 더욱 유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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