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태헌)는 7월 30일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와 함께, 가상현실(VR) 건설안전 체험교육 및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주도로 건설현장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안전담당자 등 참석했으며, 교육은 가상현실을 통한 체험형 안전관리 이론․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김태헌 지사장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권 확보를 위해서는 작업전 위험성 평가와 T.B.M. 중심의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일 계속되는 혹서기의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휴식, 그늘, 물 등 열사병 3대 기본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