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남호현 광주 남구의회 의장이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9대 후반기 첫 행보를 시작했다.
남구의회에 따르면 9일부터 남 의장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1대1 면담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의장은 “사무국 직원들이 의원 11명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직원 여러분이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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