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소방서(서장 박춘천)는 5월간 매주 화/목에 완도군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완도풀 소방안전치유센터를 운영중이라고 16일 전했다.
완도소방서 봄철 특수시책인 ‘치유에 안전을 +더하다’ 완도풀 소방안전치유센터는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시뮬레이션 및 키오스크 안전교육장비 ,AED, CPR 마네킹,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소방안전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차량화재 및 주택화재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생활속 응급처치 교육 ▲초기진화 및 대피방법 교육 ▲소방장비·피복 체험 등이다.
박춘천 완도소방서장은 “지역 특색을 활용한 특수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중이다”며 “군민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