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순국선열 항일운동 정신으로 ‘안전한 바다’ 약속

  • 등록 2024.02.29 17:19:23
크게보기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해양주권 수호 등 의미 되새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하여 참배에 나섰다.

 

28일 오전 11시경 완도군 신지면에 있는 항일 운동 기념탑에서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간부 직원들이 참석해 추모와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며 희생정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며 해양주권 수호와 더불어 해양안전 결의를 다졌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순국열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 등을 이어 받아 국민이 안전한 바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우리 완도해양경찰서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전했다.

김용희 기자 paik6064@naver.com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401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