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국내 최대 디벨로퍼 회사인 유림개발이 국내 수요자를 대상으로 필리핀 7성급 리조트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을 분양중에 있다
엘카스카디 보홀은 필리핀 7631개 섬 중 10번째 큰 섬으로 초콜릿힐, 발리카삭섬 등 천혜의 환경을 고루 갖춰 자연경관이 뛰어나 전세계 사람들의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내부에서 휴양과 관광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리조트로 보홀 팡라오 섬 일대 대지면적 약 48만평 부지에 지상 1층에서 지상 최고 12층 총 객실수는 1353실, 호텔 1269실, 풀빌라 84실, 초대형 워터파크와 27홀 골프장 등으로 조성된다
아시아 최초 27홀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수 있어 세간의 초관심을 받고있는 골프장은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엘카스카디 제이파트 보홀을 분양받는 선착순 300명에게 최고 등급의 무기명 회원권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본 골프장의 회원권은 내년 6월에 필리핀 현지에서 약 2억~3억 정도에 분양할 예정이다.
국내 골프 비용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원정 골프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동남아와 같은 일부 국가로 수요가 쏠릴 것으로 보인다.
워터파크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시설과 연계된 케이브 월드 및 인피니티 풀 다이빙 스팟, 워터슬라이드,유수풀,키즈풀 등으로 구성되며 호텔 옥상에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대가 마련되고, 승마와 폴로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시설 곳곳에는 세계 각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고급 레스토랑과 바, 스카이 라운지 등 F&B 시설이 들어서고 스파와 웰니스 센터, 전용 해변 클럽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도입된다.
가족 구성원을 위한 보모서비스와 키즈 프로그램 등의 패밀리 서비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수요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디럭스, 패밀리디럭스, 미팅스위트, 보홀스위트, 엠베서더, 로얄스위트, 팡라오 게스트 등 여러 타입으로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필리핀은 지난 2018년 팡라오 국제공항이 건립됨에 따라 세계 각지에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 노선으로 4시간대 도달이 가능하다.
대폭 향상된 접근성을 통한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필리핀은 새로운 관광지 개발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리조트 건립으로 인한 고용 창출 효과를 연간 2000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사업은 국내 최대 시행사인 유림개발(주)과 필리핀 EVERJUST사가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를 개설하여 공사 진행중에 있다.
보홀은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해변과 스킨스쿠버 다이빙 포인트 장소로 유명하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이 위치한 팡라오 섬에는 수정처럼 맑은 바다와 활기찬 밤문화를 가진 백사장 알로나비치, 리조트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인 리바옹 화이트비치,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중 하나인 발라카삭 섬이 있다. 그곳에서 고래상어, 바다거북, 돌고래, 그리고 자연서식지에 있는 다른 생물들을 볼수 있는 세계적으로 급부상하는 관광지로 핫이슈가 되는 천혜의 보석같은 장소이다.
모델하우스는 신사동에 위치, 준공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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