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이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2023광주ACEFair’에 17개 지역 콘텐츠기업이 참여하는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전시관에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CG활용프로젝트 지원을 받은 ㈜캠프파이어애니웍스(레인보우버블잼), ㈜마로스튜디오(V&U), 5브릭스(타타와쿠마)가 참여한다. 또한, 기획창작스튜디오지원사업 수혜기업인 ㈜공감미디어(상사의청혼), ㈜상단스튜디오(후라이언), 골드프레임 주식회사(마이리틀쉐프)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캐릭터 기업의 작품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가기업 중 ㈜스튜디오버튼(대표 김호락)은 2023 에이스 페어에서 애니메이션 ‘다이노맨’의 중국 수출 계약이 성사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전시관에서는 지역 콘텐츠 캐릭터 탈인형 이벤트와 지역 캐릭터 포토부스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