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 등록 2018.09.10 18:13:45
크게보기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성황리에 개최


 

[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영암군 학산면(면장 심정복)에서는 지난 7일 제16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가 전동평 영암군수, 조정기 영암군의회 의장, 신창석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을 비롯한 출향 향우, 유관기관·사회단체장과 학산면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주중학교 다목적교실(낭주마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학산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난타,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면민의 날 기념식과 경로위안잔치를 함께 열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여 마을 사람들의 귀감이 된 지소마을 최재귀님이 효행상을 수상하였고, 3대가 함께 모여 다복한 생활을 하고 계시는 97세의 김귀례님이 장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신창석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이 일천만원, 계천마을 임정일님이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관내 가정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마을 이장님의 추천을 받아 21명의 초, 중, 고, 대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경로위안잔치 행사는 정성껏 만든 음식과 초대가수, 각설이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면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천원버스, 백원택시, 어르신 이·미용권과 더불어 마을회관이나 노인회관에 어르신 부식비를 지원하고 장애인과 노인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를 함께 돌보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고 말하며 오늘을 계기로 학산면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연자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