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 데이 김연자 기자] 영암군은 오는 9월 12일 공자탄신 2569주년을 맞아 영암향교(전교 김치성) 주관으로 추기 석전대제를 영암향교 대성전에서 봉행한다.
이번 추기 석전대제에는 황인섭 영암부군수가 초헌관을, 박인배 영암경찰서장이 아헌관, 서옥원 영암군농협군지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등 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영암부군수, 군의원 및 관내 향교 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공자를 모신 사당인 문묘에 지내는 행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丁 자가 들어가는 초일)에 봉행된다.
김치성 전교는“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을 기리는 석전대제를 통해 유교 정신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영암이 충효의 고장임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