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각종 회의 유치를 위한 세미나실 보수 추진

  • 등록 2023.06.12 11:01:46
크게보기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여름 장마 전 각종 회의와 프로그램 진행 공간을 위해 세미나실의 보수공사를 7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절물휴양림 세미나실은 대회의실(181석)과 소회의실(24석), 영상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건물 노후와 먼거리로 접근성이 떨어져 각종 행사 유치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제주시는 세미나실을 개선하기 위해 대회의실 내부와 통신기기 등을 새롭게 정비하고, 특히 세미나실 입구 주변으로 핸드레일도 설치하여 장애인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절물휴양림 세미나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고 이용요금은 대회의실 1일 30만 원, 소회의실 1일 10만 원이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각종 회의 유치와 산림휴양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연수 세미나와 숙박시설 연계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범 기자 kyb1648@gmail.com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