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한국 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광주‧전남 연합회가 주최한 ‘제 5회 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0일, 15개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 푸른솔G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후원한 한국 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광주전남 연합회 박상길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광주 전남의 고용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우리 기업인들이  오늘하루 힐링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또한 활기로 우리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교류의 장을 위해 참석해준 유관기관과, 전북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국 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전북연합회 김중석 회장은 “초대해줘서 감사하고 이번 계기로 전북과 광주·전남이 하나로 가는 경영혁신(메인비즈) 되도록 서로 교류 협력을 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전북연합회에서도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함으로써 광주·전남·전북 중소기업 교류 활성화와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다.

한국 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는 메인비즈기업의 경영혁신 역량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해 고용증대와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혁신중소기업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