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차문제 해결없이 마구잡이식 단속 시민들 유감

  • 등록 2015.03.27 12:07:31
크게보기

 


남원시가 남원시 동충동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의 불법 주 정차 단속으로 지역민들은 물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로 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남원시민들은 남원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공용주차장 시설이 전무한 상태에서 대책없는 마구잡이식 주차단속을 펼침으로서 오히려, 주변 상가 ,병원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이 위협 받고 있고 쌓인 불만이 어제 오늘에 일이 아니다,
깨끗한거리 번잡한 도심의 불법주차로 상대적 피해를 본 일반 시민들의 불만도 없다 할수 없으나
남원시는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현실에서 고민 할수 밖에 없고 뚜렷한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또한 남원시가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의 적정 부지를 물색 해 보고 있지만 땅 을 가진 소유자들과 적정가격 협상이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있어 주차민원 사항에 대해 명쾌한 해명을 할 수 없는 부분을 시민들께서 당분간 이해 해 달라는 답변 뿐이다,
하지만 남원시가 이 고질적인 문제를 풀고 가지 않고서는 주차문제 시비에서 언제 까지나 자유로울 수 없고 그 피해는 남원시민과 남원을 찾는 주변 시군민 들이 피해를 감수 하고 가야 한다.

편집국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401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