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 신학기 맞이 저소득 아동·청소년 기프트카드 지원

  • 등록 2023.02.22 15:20:38
크게보기

(재)한국항만재단 후원금으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총 200만 원 지원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 옥곡면은 21일 신학기를 맞이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20명에게 기프트카드(광양사랑상품권 10만 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새롭게 시작되는 새학기에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꿈꾸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프트카드는 지난 1월 (재)한국항만재단에서 기탁한 200만 원으로 구입한 것이다.

 

임현대 (재)한국항만재단 대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기탁해주신 (재)한국항만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 기자 jntoday@naver.com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