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설날에도 국립광주박물관에 가볼깡~충!

  • 등록 2023.01.18 1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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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국립광주박물관은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 설을 맞이해 21일부터 24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 ‘설날에도 박물관에 가볼깡~충!’을 개최한다. 


설 연휴기간 중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세계놀이문화전문기관 전통놀이다문화교육연구소 ‘다놂’과 함께하는 다문화체험 묘(卯)두해(놀이&악기&의상체험) ▲기묘(卯)한 신년운세(윷점) ▲박물관에서 토끼 찾끼니?(스탬프미션) ▲도자기 문화재 무늬 짝꿍뽑기(캡슐뽑기)를 상설로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애니메이션 <퍼피구조대 더 무비> 상영(21일) ▲친환경 가족체험극 <우주로 간 토끼> 상연(23일) ▲‘설날을 던져라!’(윷놀이게임) 이벤트가(24일) 펼쳐질 예정이다. 


극단 우주선의 ‘우주로 간 토끼’는 고물상에 사는 토끼가 달나라에 있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재활용품으로 우주선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전개된다. 이 공연은 18일(수) 오전 9시부터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설날을 던져라!’ 이벤트는 전문MC 진행에 따라 윷을 던져서 ‘2023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이 나오면, 맛있는 ‘토끼&도자기 백설기’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설맞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문화생활을 즐기며 가슴 따뜻하고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설이 되길 기대한다. 단, 22일 설날 당일은 휴관한다.


한편, 기획전시실에서는 고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가 개최 중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은별 기자 eunbyulzz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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