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전남 함평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져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함평교회에서 지난 20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19일에는 ▲(주)농업회사법인 함평애푸드에서 한과세트 200상자(240만 원 상당) ▲(사)함께하는사랑밭에서 식료품세트 50박스(217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