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 23일부터 카카오톡으로 민원접수 가능

  • 등록 2018.07.23 17:51:21
크게보기




△여수시 공식 카카오톡

 

【전남투데이=조용choy0005@naver.com】여수시민들은 23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 접수부터 상담, 처리결과 통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소통 강화와 현장민원 적극 대응을 위해 23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이용 시민이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카카오톡에서 ‘여수시’를 검색 후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1:1 대화를 통해 생활 불편사항부터 단순 시정문의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시는 카카오톡을 재난·위급상황이나 시정 정보 등을 시민에게 전달하는 통로로도 이용할 계획이다.

 

또 단순한 시정 문의부터 불편 민원까지 담당부서에서 검토·처리한 후 결과를 피드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에 이어 카카오톡까지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며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공식 SNS ‘여수이야기’를 통해 8월 중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오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용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401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