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119신고요령을 시작으로 심정지 환자의 특성과 심폐소생술에 대해 이론교육 및 실습을 하였고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예방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최초 발견자의 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떠한 사람이라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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