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고흥 군민으로 살고 싶습니다

  • 등록 2018.07.11 0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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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읍 탑스빌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너무 답답해 글을 올리니 관계자분들은 부디 한번더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이 덥고 습한 여름에 베란다 창문도 못열어 놓고 산다는게 말이되는지요,

 

한동안 조용하더니 지난 토요일 아침을 쇠망치소리로 시작하였습니다 기계진동소리에 창문도 못 열어놓고,  머리가 너무 아파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저는 일을 핑계삼아 밖으로 나가고, 집이 제일 공부가 잘된다는 아이를 억지로 독서실로 내몰았네요

 

그리고 늦은 오후집으로 들어오는 길 좁은 1차로 길은 공사장 레미콘차량과 대형덤프차가 점령하고 있고 ,
더 웅웅거리는 진동, 분진에  기가막히더군요,

이좁은 길을 공사장 출입구로 사용 가능하다는 게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답변중에 도로폭을 측정하신다고 했는데  고지를 안해주시나요측정하셨으면 당연히 알려주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공사시간은 어떻게 되는지요?

 

아침7시에시작한 공사가 5시가 넘도록 하더니 6시가 다되어가니끝이나더군요. 여기는 고용노동부 근로시간 준수 안하나요?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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