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가져

 


이날 송기석 총괄선대위원장, 김현장 시당위원장, 양혜령 공동선대위원장, 김정명 부위원장,등 50여 명 당원들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송기석총괄선대위원장은 당 내 내홍이 있었지만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이어 송기석총괄선대위원장은 “비판할 부분은 비판하면서 그러나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부족한 부분은 덮어주고 그 부족한 부분은 우리가 채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혜령 공동선대위원장은 호남이 더 이상 홀대 받지 않으려면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양혜령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 호남이 정말 더 이상 홀대 받지 않고 대접 받으려면 반드시 이번에 대통령에 윤석열 후보가 돼야 된다 하는 생각인데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제대로 된 정치가 되려면 윤석열 후보님이 돼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비리 없는 깨끗한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 한다”며 호남 지역의 한쪽으로 치우친 지지율을 비판하기도 했다.


끝으로 문충식 광주동남(을) 당원 협의회 위원장은 “이제는 묻지마 투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인물을 보고 누가 비리가 없는 대통령인지 누가 깨끗한 대통령인지 생각하시고 이번 선거에 한 표를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하도록 당원들이 뼈 깎는 노력으로 이번 20대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국민의 힘 광주시 공동 선대위는 지난 6일 광주 서구을에 이어 오늘(19일) 광주 동남을에서도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정권 교체를 위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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