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돕기 라면 기탁

 

 [전남투데이 박상훈기자]  영암군 영암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오복, 부녀회장 안석심)은지난 12월 27일 영암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80만원 상당의 라면 26박스를 기탁했다.

 

  박오복·안석심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제기 영암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가 확산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물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계층 2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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