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갈수록 늘어나는 "쓰레기 그래도 줍는다. 광양이니까. 광양항이니까." 금빛소리 그린 봉사단과 감 수확 돕는" 신광양 라이온스클럽 봉사단" 회원들

금빛소리 그린봉사단 * 신광양 라이온스클럽 봉사단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내가 버린 쓰레기 누가 줍고 있을까? 바로 금빛소리 그린 봉사단이 줍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해양쓰레기 줍는 사람보다 버리는 사람이 더 많아 걱정이다. 그리고 신광양 라이온스클럽 봉사단이 진월면 장개마을 감 수확 봉사 활동에 나섰다.

오늘(10월 31일) 일요일 아침 금빛소리 그린봉사단 회원들이 해안가 청소 봉사 활동을 하였다.

중마동 광양항 근처 일원에서 매주 하는 봉사지만 쓰레기 줍기를 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 해안가에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 않을 것이다.

 

본 기자가 생각하기로 매주 줍는 쓰레기 이번에는 쓰레기가 있을까 궁금해하고 가지만 막상 가보면 더 많아진 쓰레기봉투 개수를 보면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줍는 사람이 못 따라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쓰레기양이 엄청나다.

광양항 주변 해안가를 지나시는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인상을 찌푸리게 할 정도이다.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 역시 아주 안타까웠다.

쓰레기를 버리는 소수 여러분이 모든 분께 큰 누가 되는 듯하다. 내 지역이 아니라서 나 한 명쯤으로 생각하고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이용하는 시민들께 아니 주변을 다니시는 분들께 인상을 찌푸리는 장면이 연속될 것이다.

 

광양시민 여러분 개개인이 쉬면서 먹고 마신 음식물 쓰레기는 반드시 가져가시는 시민의식이 필요할 때이다.

광양시 선진시민 여러분의 자녀와 여러분의 가족이 우리 광양시의 주인이다.

선진시민 여러분이 내가 먹고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집으로 가지고 가시는 준법질서를 지켜주시길 당부한다

그래도 우리 금빛소리 그린봉사단 회원 한분 한분 줍습니다. 광양이니까. 광양항이니까. 우리 광양이니까.금빛소리 그린봉사단 (10월 31일) 일요일 쓰레기 줍기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김호남, 김가온, 박근표, 김재영, 이우연, 김영조, 이윤수, 신용재, 민병환, 김영춘, 김은하, 김태균, 김재무, 정인화, 박옥근, 이동길, 김현이, 임유택, (취재 해륙뉴스 유경열 대표기자)

언제나 깨끗한 광양항을 지켜주는 금빛소리 그린봉사단 회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해본다.

 

* 오늘(10월 31일) 일요일 신광양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열) 봉사단(약 30여 명) 회원은 광양시 진월면 장개마을 농가를 찾아가 대봉감과 단감 수확을 돕는 봉사 활동을 하였다.

 

참가회원은 여성라이온스클럽 회원 서세종(전, 광주은행 지점장) 서영배(옥곡장례식장 대표) 30여 명과 가족이 참가 감 수확 봉사로 농촌 일손에 큰 보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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