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용 도의원,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펼쳐

지역 노인요양원 위문품 전달 및 시설 종사자 격려

전남도의회 김길용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3)<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전남도의회 김길용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3)은 지난 1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양시 진상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광영사랑요양원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시설 밖에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 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커진 입소자 가족들의 근심과 죄송한 마음이 자신의 부모처럼 어르신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모습 덕분에 다소 덜어지게 되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사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11대 도의회에서 ‘전라남도 어르신 공동생활 지원 조례’와 ‘전라남도 경로식당 급식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했고 결식 어르신 급식비 단가와 생활시설 어르신 간식비 인상을 관철시켰다.

또 2019년 4월 도정질의를 통해 ‘노인복지시설(요양원, 요양병원) 화재·안전대책 보강 및 피난약자 저층 배치 운영’을 촉구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