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통합사례관리’가구를 위한 추석 명절음식 전달

홀몸중장년, 중증질환자, 심한장애인 가구 등 10가구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특히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구를 위해 ‘따뜻한 희망복지’ 실천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흥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오는 17일 고난도 사례로 관리하는 가구 중 10가구에 대해 전, 나물, 떡 등의 명절음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사례관리 사업비로 마련했으며 특별히 선정된 10가구는 함께 명절을 보낼 가족이 없는 홀몸 중장년, 명절음식을 만들기 어려운 중증질환자·심한장애인 가구로 자칫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여건에 처해 있는 가구이다.

고난도 사례는 읍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가구 중 안전과 정신건강 두 가지 영역이 모두 포함되어 읍면에서 해결이 어려운 경우 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요청된 가구를 말하며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31가구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피며 문제해결을 돕고 있다.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도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 160가구를 발굴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고 문제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속에 따른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복잡화로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흥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특히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구를 위해 ‘따뜻한 희망복지’ 실천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흥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오는 17일 고난도 사례로 관리하는 가구 중 10가구에 대해 전, 나물, 떡 등의 명절음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사례관리 사업비로 마련했으며 특별히 선정된 10가구는 함께 명절을 보낼 가족이 없는 홀몸 중장년, 명절음식을 만들기 어려운 중증질환자·심한장애인 가구로 자칫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여건에 처해 있는 가구이다.

고난도 사례는 읍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가구 중 안전과 정신건강 두 가지 영역이 모두 포함되어 읍면에서 해결이 어려운 경우 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요청된 가구를 말하며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31가구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피며 문제해결을 돕고 있다.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도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 160가구를 발굴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고 문제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속에 따른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복잡화로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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