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ㆍ경 위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제7391부대 2대대 및 고흥경찰서를 방문하여 군 장병 및 의무경찰을 위문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및 의무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돼지고기, 라면 등 부식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송귀근 군수는 “국가 방위에 진력하는 군 장병 및 의무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경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 및 의무경찰들이 긍지를 갖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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