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여성본부, ‘깨어있는 전남도민 2천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민주정부 4기 창출을 위해 더 이상 지역 연고주의에 안주하지 않는 정치변화를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선도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여성본부는 지난 15일 광주 광산구에서 조정식의원(이재명 선대본부 총괄본부장)과의 간담회을 앞두고 ‘깨어있는 전남도민 2,000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전남도민 2,000명은 전남여성선거본부 위원장들이 직접 지지서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날 전남여성본부는 “그간 전남은 지역 연고주의에 매몰되거나, 동서 지역감정의 희생양이 되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되고 소외받는 지역으로 인고의 세월을 보냈지만,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나 대선에서 가장 선도적인 구국의 결단으로 김대중, 노무현을 이은 문재인 민주정부를 세우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고 주장하며, 이제 다시 민주정부 4기 창출을 위해 더 이상 지역 연고주의에 안주하지 않는 정치변화를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선도하겠다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역임 동안 보여준 준비된 행정력과 실천력은 이재명 후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임을 강조하며 중앙의 기득권 벽을 넘어서는 지역균형발전으로 온나라 온국민이 더불어 행복한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전남 사람들은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열린켐프 전남여성본부는 “우리사회의 여성문제를 깊이있게 알고 성평등 가치를 지향하는 정책”으로 여성문제에 적극적인 자세로 국가 차원의 접근 방침을 강조하는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더불어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와 끝까지 민주당 원팀 정신을 지키면서, 어느 한 곳, 어느 한 사람 차별과 냉대받지 않고 공정한 발전과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어 줄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지지선언식을 마쳤다. 

지난 7월초에 발족된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여성본부는 윤명희본부장(전남도의원), 박혜정지역위원장(순천시의원)등 14명의 지역위원장과 150여명의 지역 여성들이 함께하고 있다.

 

지지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전남지역 깨어있는 시민 2,000명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와 끝까지 민주당 원팀 정신을 지키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어느 한 곳, 어느 한 사람 차별과 냉대받지 않고 공정한 발전과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어 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1. 국민 통합 민주정부 4기 창출, 이재명이 합니다.

그동안 전남은 지역 연고주의에 매몰되거나, 동서 지역감정의 희생양이 되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되고 소외받는 지역으로 인고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할때마다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구국의 여론을 주도하여

김대중, 노무현을 이은 문재인 민주정부를 세우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민주정부 4기 창출을 위해 더 이상 지역 연고주의에 안주하지 않는 정치변화를 이재명후보와 함께 선도하고자 합니다.

 

2. 지역 균형발전의 실행은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이어야 합니다.

 

수도권 쏠림과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지방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역임 동안 보여준 준비된 행정력과 실천력은 이재명 후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입니다.

중앙의 기득권 벽을 넘어서는 지역균형발전으로 온나라 온국민이 더불어 행복한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전남 사람들은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3.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전남의 결단, 이재명을 선택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는 희망을 주는 정책

거창한 명분보다 민생을 돌보는 정책

우리 사회의 여성문제를 깊이있게 알고 성평등 가치를 지향하는 정책

차별을 해소하고 상생과 공정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

수없이 많은 정책을 말하기보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답해주는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되도록 전남 깨시민 2,000명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9월 15일

 깨어있는 전남도민 2,000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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