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1. 9. 15(수)에 코로나19 예방을 준수하는 가운데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정석)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과 인사간담회를 가졌다.

금번 협약을 통해 김포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을 홍보하여 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 협조하고,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직무역량강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추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일자리드림센터와 일자리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구인구직행사, 인사간담회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전보순)에서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전역자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관내 우수 기업체와 협약하고 구직 희망사항을 반영한 적합 일자리 발굴 및 구인정보를 제공하며 담당상담사와의 1:1 맞춤상담과 직무역량강화 교육지원 등 다양한 전직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담 및 전직지원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