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사)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위촉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화순군 홍보대사이자 국제적인 세계평화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중국 연변대학 석좌교수를 23일(수) 오전 2시 용산구 효창동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대한노인회 홍보대사’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국제적인 평화작가를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천만 노인시대를 앞두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는데 있어 대내외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인간이면 누구나 노인이 된다”며 “노인이 행복한 세상과 어른이 존경받는 세상을 위해 평화작가로서 역할과 활동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한국 석좌교수는 27년째 세계 유일하게 한글로 창작한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들이 현재 UN본부 22국가에 소장돼 있고, 남북분단이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한반도 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이 소장돼 있는 세계최고기록인증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화순군 홍보대사인 한 교수은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그는 공적을 인정받아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헌신·귀감이 된 인물로 선정돼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국제평화언론대상, 김포시 문화상(예술) 등 80여 차례 굵직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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