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협회곡성지회, 옥과 겸면의용소방대 어머니기자단 과 섬진강 쓰레기 수거에 나서

 

대한기자협회곡성지회 (지회장 조남재) 는 오늘, 지난해 8월  곡성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한 섬진강 주변이 심각한 상태로 생활쓰레기 들이 방치되있고 심각하게 미관을 해치고 있어,곡성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곡성에 대한 이미지 훼손이 우려 된다고 판단, “아름다운 섬진강을 후대에게 물려주자”  는 현수막을 걸고 캠페인에 나섰다,

작년 폭우가 할퀴고 간 섬진강 주변에는 각종 폐 비닐, 플라스틱병, 생활폐자재 등등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생활쓰레기가 널부러져있어  그 오염 상태가 심각한 수준에 놓여 있다,   청정곡성을 자랑하는 지역민들은 섬진강이 곡성의 자랑이고 젖줄로서 매우 소중한  자원 중 하나이다,

올 봄이 지나고 금방 또다시 여름장마가 다가오는 시점에 다다라 있는데에도 섬진강에 보기 흉하게 널려 있는 생활폐쓰레기 들을 방치하는건 환경관련부서의 무관심은 아닌지, 한번쯤 관심가져 봐야 할것입니다, 

 

대한기자협회곡성지회, 옥과,겸면 의용소방대 어머니기자단의 섬진강지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섬진강 쓰레기 대청소에  군 행정이 대대적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폐쓰레기 대청소에 나서주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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