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로명주소 홍보 전개

관내 초등·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적극 나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영암군(전동평 영암군수)는 3월22일부터 한 달간 도로명주소 인지도  제고 를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관내 초등·중학교 학생 3,704명을 대상으로 길 찾기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 주소체계를 안내하는 홍보영상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교육기관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정확하고 올바른 사용법 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군은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이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내시설물을 실시간 유지 보수하여 정확한 도로명주소 중심의 위치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 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우편․택배 이용 시 도로명주소 오기로 인한 배송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로 명주소를 정확하게 알고 기재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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