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맙습니다!」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실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3월 24일 독천 5일 시장 일대에서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성숙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영암군 의용 소방대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여명의 참가자들을 4인 1조로 편성하여 홍보 활동을 벌였다.

  학산면사무소 옆 의용소방대사를 시작으로 독천터미널 및 5일 시장 주변을 순회하며 5대 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 보호구역, 소화전 주변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 횡단보도) 불법 주정차 금지 및 교통안전 관련홍보를 진행하였고, 특히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물품(전단지,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관내 주민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지키고 생활화해야 한다.”며, “군에서도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시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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