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운영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8일 오곡면 구성 1구에서 2021년도 3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농기계 수리, 전기안전 점검, 이동빨래방, 맞춤형 상담, 칼갈이 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등 총 12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희망복지 기동서비스에서는 칼갈이 서비스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다. 또한 전남광역새일센터에서 여성취업상담을 추가로 운영해 서비스가 더욱 풍성해졌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곡성군민들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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