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농업인행복버스 구급상자 공급”실시

 

곡성농협 “농업인행복버스 구급상자 공급”실시

  곡성농협(조합장:주성재)은 지난해 농업인행복버스(의료진료)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진료 행사를 실시하지 못해 대체서비스로 고령농업인 380명에게 구급상자를 공급하였다.

곡성농협 임직원은 고령농업인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농업인행복버스 구급상자를 직접 배부하였고 이에 농업인의 호웅도는 매우 좋았다. 

주성재 조합장은 “의료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찾아가는 농업인행복버스(의료진료)를 실시하지 못해 내심 안타까웠다.”며 “지난해 검안 및 돋보기지원과 함께 올해도 농업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증진사업의 선두주자로 곡성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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