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기다렸다”문학강좌로 봄맞이 할까요?

 

[전남투데이 서기승 기자] 해남군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봄과 함께 새로운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4월 6일부터 땅끝순례문학관 상주작가인 이원화 소설가와 함께 <소설의 감동을 연극으로> <해와 별을 품은 에세이쓰기> 강의가 열린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운영하는 <소설의 감동을 연극으로>는 지난 2년 동안 운영했던‘화요소설모임’을 발전시킨 수업이다. 소설쓰기의 이론과 실제를 배우는 수동적인 수업 방식에서 나아가 소설 속 좋은 문장을 고르고, 이를 연극 대본으로 구성하여 발표하는 등 소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해와 별을 품은 에세이쓰기>는 군민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며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군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글의 주제 정하기, 문장쓰기의 기초 등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수강생들의 글을 엮어 종강 시 수강생 문집도 발간한다.

 

두 강의 모두 백련재 문학의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이원화 상주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문학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와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과 고산문학팀(061-530-5127/5132)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강의정보는 문학관 홈페이지(http://gosan.hae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시창작교실과 시조문학교실도 열릴 예정으로, 군민들이 참여하는 전문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군민 누구나 문학을 즐기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2019년부터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해왔다”며 “올해로 3년차를 맞아 그간의 노하우를 덧붙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니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봄과 함께 새로운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4월 6일부터 땅끝순례문학관 상주작가인 이원화 소설가와 함께 <소설의 감동을 연극으로> <해와 별을 품은 에세이쓰기> 강의가 열린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운영하는 <소설의 감동을 연극으로>는 지난 2년 동안 운영했던‘화요소설모임’을 발전시킨 수업이다. 소설쓰기의 이론과 실제를 배우는 수동적인 수업 방식에서 나아가 소설 속 좋은 문장을 고르고, 이를 연극 대본으로 구성하여 발표하는 등 소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해와 별을 품은 에세이쓰기>는 군민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며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군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글의 주제 정하기, 문장쓰기의 기초 등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수강생들의 글을 엮어 종강 시 수강생 문집도 발간한다.

 

두 강의 모두 백련재 문학의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이원화 상주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문학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와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과 고산문학팀(061-530-5127/5132)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강의정보는 문학관 홈페이지(http://gosan.hae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시창작교실과 시조문학교실도 열릴 예정으로, 군민들이 참여하는 전문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군민 누구나 문학을 즐기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2019년부터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해왔다”며 “올해로 3년차를 맞아 그간의 노하우를 덧붙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니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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