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서울의소리 논평> 왜구들이 대놓고 준동하는 나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민족을 모독하는 토착왜구들은 국가모독죄로 엄히 다스려라 !

 

<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광복회의 '역사정의실천인 상' 언론인상을 받았다.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반성을 모르는 적반하장 일본이 언감생심 우리 대한민국을 경제식민지로 만들겠다며, 경제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엄중한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간자인지? 아니면 토착왜구인지? 불순분자들이 연이어 준동하며, 배달민족의 역사를 폄하내지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대놓고 국가모독까지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어,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숱한 막말과 매국적인 망언으로 물의를 일으킨바 있는, 일베작가 윤서인이 친일파 후손의 부유한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초라한 집을 비교하며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며 감히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할 수밖에 없었다할 것입니다.

 

무릇 친일을 하면 3대가 떵떵거리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왜 생겨났습니까? 친일매국노들이 일제강점기 36년 간, 민족의 피를 팔아 치부하는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일제의 잔악한 탄압도 모자라, 친일 앞잡이들에게까지 모질게 시달려야 했다할 것입니다. 공부와 치부는커녕, 목숨을 부지한 것만 해도 감지덕지였다 이 말입니다.


해방이후라고 해도, 더 심했으면 심했지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경찰을 시작으로 판검사는 물론, 군대까지도 친일매국노들이 장악하면서, 노덕술과 박정희같은 친일부역자들이 오히려 살아남은 독립지사들을 빨갱이로 둔갑시켜 인간사냥했던, 어처구니없는 황당하고 비참한 역사가 바로 한반도 근대사였다 할 것입니다.

 

무려 1980년대까지도 친일부역자들이 청와대와 국회는 물론, 경찰, 검찰, 법원, 군대까지 모두 장악하고 있던 마당에, 살아남는 것조차 처절하리만큼 버거웠던 독립군 후손들이, 무슨 수로 공부를 하고 출세를 해서 빛을 볼 수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그나마 민주화로 친일군부세력이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며, 이젠 살만한가했더니, 또 다시 토착왜구라는 친일세력들까지 준동해서는, 독립지사들과 그 후손들까지 대놓고 여봐란 듯 욕을 보이고 있으니, 도대체 이 나라는 배달민족의 나라인가! 아니면 토착왜구들의 나라인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할 것입니다.

 

도대체 일본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였습니까? 왜구라는 별칭이 여실히 말해주듯이, 역사 이래 700여 차례의 숱한 침략과 약탈도 모자라, 무려 36년간 식민지 침탈을 자행하며, 5000년 역사에 빛나는 배달민족을 뿌리 채 말살하려 했던, 간악하기 그지없는 도적의 무리였다 할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속칭 토착왜구라 불리고 있는 불순분자들이 배달민족의 후손이라면, 결코 일제침략의 역사를 미화하거나 옹호하는 매국행위를 일삼을 수는 없다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작금 일제침략을 찬양고무하고 있는 저 불순분자들은, 결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한반도에 정착한 왜구일 뿐이다 이 말입니다.

 

반일종족주의 이우연, 식민지 근대화론 류석춘, 우리일본 자위대 나경원, 독립군 모독 유서인, 이 작자들이 배달민족의 후손이라면, 어떻게 위안부 성노예피해자를 매춘부라 모독한 것도 모자라, 일제식민지 강탈을 하늘의 축복이라 망언할 것이며, 멀고먼 미국까지 날아가 한반도종전을 결렬시켜, 민족통일을 훼방 놓을 수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이처럼 일본의 간자, 토착왜구들이 준동하며, 일본의 침략을 찬양 고무하는 것도 모자라, 남남 남북갈등까지 유발하며, 민족분열을 부추길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북한 간첩은 처벌할 수 있어도, 수백수천에 달하는 일본간첩은 처벌할 수 없는 무용지물 법 때문이다 이 말입니다.

 

무릇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했습니다. 다시 말해 토착왜구들에 의해 우리 배달민족의 역사가 왜곡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대한민국은 물론, 5000년 역사에 빛나는 우리 배달민족도 세계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밖에 없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국회와 사법부는 당장에 법을 뜯어 고쳐서라도, 조속히 토착왜구들의 역사왜곡과 국가모독을 차단하고 엄히 처벌함으로써, 매국노들의 준동으로 흐트러진 국가기강을 바로 잡아, 삭제되고 왜곡된 배달민족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할 것입니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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