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임자면,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시작

 

임자면사무소 전경

[전남투데이 서기승 기자] 신안군 임자면(면장 이명진)은 1월 18일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대식은 생략하고 각 근무지별 소규모로 분산하여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참여자의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준수, 참여자 간 2m이상 간격 유지 등 코로나 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사항을 준수하였으며 교육내용으로는 활동계획 및 근무수칙과 유의사항,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임자면은 올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며, 군 자체사업 인원을 포함하여 총 183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이명진 임자면장은 “이번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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